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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초현실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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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쿠움파트너스)

연도 다다오 김종석 대표에게 동네 건축을 묻다.

연희동 카페거리의 주택의 증, 개축을 통해 상업건물 전문 시행사 대표가 된 연희동의 안도 다다오를 만났습니다. 김종석 대표는 정음전자의 직원, 정음철물의 사장에서 동네 주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축 시행사, 에이티쿠움파트너스를 이끌고 있는 비전공 건축가 입니다. 집장사로서 건축에 입문하게 된 계기와 전문가들과의 협업, 작업에 담긴 고향마을의 기억, 연희동에 대한 애정, 젊은 세대와 함께 운영하는 정음철물의 미래를 물었습니다. ︎








초현실부동산은 의미와 가치를 간직한 오래된 건물을 발굴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중개합니다. 건축과 공간의 ‘재발견’을 지향하며, 현실의 공급과 수요를 의미롭게 매칭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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