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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초현실부동산 대표│사이트앤페이지 대표

문학적 감수성과 서정이 더해진다면 건축에 관한 딱딱한 지식과 이론도 얼마든지 말랑해질 수 있다고 믿는 공간기획자. 일찌감치 설계엔 재주가 없는 것을 깨닫고,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마드리드공과대학에서 건축이론과 역사를 공부했다. 그리고 이를 밑천 삼아 지금껏 공간기획과 출판을 병행하고 있다. 세상과 소통하는 실천적 도구로서 건축과 책을 애지중지 품에 안고 산다.

스페인 마드리드공과대학 대학원 ‘건축문화유산의 복원과 경영’ 전공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석사(역사이론전공) 졸업

서울대학교 건축대학 출강(도시문화와 보전)
서울시 미래유산보존위원회 도시관리분과 위원장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총감독
서울디자인컨설턴트
서울주택도시공사 제16기 건설기술자문위원
새건축사협의회 편집편찬위원장
월간 「공간(SPACE)」 편집자문위원

월간 「공간(SPACE)」 편집장 역임
문화유산국민신탁, 희망제작소 연구원 역임

저서 『모든 장소의 기억』, 『모던스케이프 – 일상 속 근대풍경을 걷다』, 『궁궐의 눈물, 백 년의 침묵』, 『언젠가 한 번쯤 스페인』, 『문화를 짓다』, 『하이퍼폴리스』, 『집 더하기 삶』 등 다수




이진오 

초현실부동산 디렉터│건축사사무소 더사이 대표  

벽돌공장 옆의 네 세대가 함께 사는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렇게 오래된 공간에 대한 애착을 갖고 공간을 나누는 것에 자연스럽게 되었다. 지금은 어쩌다집이라는 쉐어하우스를 짓고 다양한 사람들과 모여살며 내 공간과 문화를 나누고 있다. 홍익대와 위가건축에서는 건축의 가치와 기본기를, D.P.J & Partners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는 열정과 사고방식을 배웠다.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석사 졸업

어쩌다집@연남 기획과 운영 중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겸임교수
서울시 건축정책위원
새건축사협의회 부회장
사회적협동조합 어반링크 이사

위가건축사사무소, D.P.J.&Partners, Korea 실무
2009년 한국건축가협회상, 2012 서울시건축상 수상


김준호 

초현실부동산 디렉터│공인중개사,  사회혁신기업 더함 이사

공간, 불평등, 시민사회, 공공성, 지역, 정책, 공동체 등을 주제로 시민사회와 공공의 영역에서 열정적인 청년의 시기를 보내고 지금은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기업에서 같은 주제를 현장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시니어/코리빙 공간개발, 프롭테크, 공간콘텐츠 개발, 로컬창업 등을 키워드로 프로젝트, 연구, 강의 및 자문 등을 하고 있다.

현 (주)더함 이사
현 (사)인간도시컨센서스 이사장

전 사회혁신기업 더함 부대표
전 서울시정책/기획비서관
전 희망제작소 뿌리센터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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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정안전부 민관합동추진위 자문위원
전 주택관리공단 자문위원
전 서울시 빈집정책자문위원


박혜리 

초현실부동산 디렉터│KCAP Architects & Planners, Associate Partner(부대표) | 어댑티브스(Adpatives) 대표

도시는 다수의 소수가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며 거시적 관점으로만 보기를 경계하는 도시건축가이다. 디자인 과정이 사회 주체 및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담고 이를 통해 도시를 형성하고 변화시키는 동력에 관심을 둔다. 2000년대 초 대형 설계사무소에서 대규모 건축 및 마스터플랜 프로젝트를 하다 도시를 자본으로만 다루는 것에 의문을 품고 2007년 유럽으로 도시 건축 설계의 대안적 방법을 배우러 나가, 산세 가득한 스위스 취리히와 바다보다 낮은 땅 네덜란드 델프트에서 도시를 공부했다.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실무를 하다 현재 한국에 주로 상주하며 달라진 한국 현장에서 기존과는 다른 설계방식 및 디자인을 실현하기를 노력하고 있다.

도시계획사 및 건축사(네덜란드 공인/BA)

저서 『세운상가 그 이상, 대규모 계획 그 너머』(공저), 『이것이 을지로다』(공저)
온라인 미디어 ‘스트레이트뉴스’에 ‘박혜리의 도시부둣가 이야기’로 항만도시에 대한 컬럼 연재했으며,
현재 '내 손안의 서울' 전문가칼럼으로 '박혜리의 별별 도시 이야기' 연재 중

방정인 

초현실부동산 디렉터│스튜디오 둘셋 대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2년간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한 후 2016년 낡고 오래된 공간 속 뉴웨이브를 꿈꾸며 서울 해방촌을 근거지로 디자인 스튜디오 둘셋을 시작했다. 2차원(둘)과 3차원(셋)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목표로 그래픽디자인, 공간연출,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첫 사무실 임대인과의 갈등을 계기로 제작에 참여하게 된 젠트리피케이션 매뉴얼을 시작으로 개인적 혹은 사회적으로 공감하는 이슈에 디자인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참여작가
공공프로젝트그룹 「콘스트루먼트」 운영멤버
BEINTO PROJECT 디자이너

참여 프로젝트 『젠트리피케이션 예방·대응 매뉴얼』, 『표백의 도시』. 『도심제조지역 공공미술프로젝트: 을지금손박물관』, 『창생공간 MAKER SPACE』 등 다수

‘지금,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 10’ 선정, 월간 「디자인」, 2017

윤솔희 

초현실부동산 디렉터│ 솔트 대표

남해 어느 농촌부터 서울 도심까지 30년간 여러 지역에서 살아본 덕분에 환경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꽤 절실히 느꼈다. 건축을 책으로 배울 때는 눈앞의 건물 하나하나의 우아함이 멋져보였는데, 건축 분야 기자로 현장에 뛰어다니다보니 다시금 동네를, 지역을 돌아보게 됐다. 공간환경 조성과 관련된 여러 일들을 계속 해오며 시야를 넓히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전공 졸업

전 월간 「공간(SPACE)」 기자 겸 편집자




초현실부동산은 의미와 가치를 간직한 오래된 건물을 발굴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중개합니다. 건축과 공간의 ‘재발견’을 지향하며, 현실의 공급과 수요를 의미롭게 매칭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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